해외로 뻗어나가는 부동산 AI 시각화 기술의 바람

1/20/2025

비어 있는 부동산 매물에 AI 시각화 기술을 더하다

세계 최대 상업용 부동산 기업 CBRE와 협력하여, 비어 있는 상태의 상업 부동산 매물을 가상으로 시각화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매물별로 영업 브로슈어를 자동으로 제작해주는 솔루션을 개발중입니다. 부동산 중개인들은 AI 시각화 기술을 활용한 빠르고 매력적인 자료로 클라이언트에게 제안할 수 있고, 고객 입장에서는 원하는 디자인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전반적인 디자인 커뮤니케이션을 개선하고 영업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프로젝트입니다.

기존 상업용 부동산 거래의 문제점

기존의 상업용 부동산 거래의 경우 크게 3가지 이유로 시각화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1. 아직 지어지지 않은 건물은 물리적 공간이 없어, 완공 후 용도와 디자인을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2. 기존 세입자가 공간을 사용 중이면, 리모델링 후 모습을 시각화하기 어렵습니다.
  3. 완공된 공간이라도 다양한 용도로 쓰일 수 있어, 모든 니즈를 반영한 연출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영업 자료 또한 빈 공간이나 평면도를 그대로 보여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부동산 AI 시각화 기술로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플랜바이는 이러한 한계점을 부동산 AI 시각화 기술을 통해 해결하고 있습니다. 거래액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의 상업용 부동산 CBRE와 협력하여 상업용 부동산 매물의 가능성을 디자인하고 고객에게 제안할 브로슈어 제작까지 자동화하는 솔루션을 개발중입니다.

CBRE 미국 San Jose 지사의 2880 Lakeside Drive에 있는 “The Atrium” 343호를 다양한 오피스 스타일로 디자인해 개념 검증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CBRE 일본 지사의 “Mitsui Building” 등 여러 매물에 적용하며 범위를 확장했습니다.
이 개념 검증의 핵심은 공간의 구조(벽, 바닥, 창문, 천장)를 완벽하게 유지하면서 원하는 스타일을 입히는 것입니다.
실제 중개인과 고객이 AI 시각화된 디자인을 보고 공간의 잠재력을 충분히 파악해 거래를 판단할 수준으로 개발했습니다.

렌더링 시안을 넘어 제안서까지 자동으로 제작

부동산 AI 시각화 3

이 개념검증의 연장선으로, AI 기반 상업용 공간 디자인을 활용한 고객 맞춤형 브로슈어 자동 제작 솔루션을 개발 중입니다.
매물을 다양한 디자인과 용도로 꾸민 후, 고객이 선호하는 시안을 선택하면 공간별(로비, 라운지, 회의실, 바, 책상) 디테일컷을 제작합니다.
매물 정보(면적, 동선, 섹션 등)와 입주 고객 정보(업종, 인원, 가구, 용도, 재택 비율)를 설문으로 수집해 최적의 공간 활용 방안을 제시합니다.
시각화 자료와 분석을 자동으로 브로슈어로 제작해 관심 고객에게 제공하고, 계약 성사율을 높이며 부동산 영업 프로세스를 효율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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